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일주일간

아침, 저녁 세안한 후기입니다.

1.편의성&디자인 𖤐𖤐𖤐𖤐𖤐

비누 본연의 편리함과 멋스러움

원래는 화장솜에 클렌징워터 펌프해서 닦아내는걸 두 세번 정도 하는데, 그냥 거품내서 닦아내니 과정이 몇 단계나 줄어서 편해요! 원래 집에가면 클렌징 하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하는데, 요즘엔 집에 들어가자마자 손 씻으면서 클렌징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누 특유의 감성 때문에 욕실 비누 걸이에 걸어 놓으니 너무 예쁘고, 생일/집들이 선물 로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2.보습 𖤐𖤐𖤐𖤐𖤐

촉촉한 피부의 비결은 쫀쫀한 거품

초악건성 피부라, 평소에 클렌징폼도 안쓰는데 클렌징 후 당김이 없네요. 물 닦아낸 후 토너 바르는데 손에 닿는 피부가 이미 촉촉한느낌이라 놀랐어요! 일반 비누 거품보다는 에센스를 머랭친 것 처럼 쫀쫀하고 물풀처럼 끈적이는 거품인데, 마사지 후 씻어내면 유분처럼 미끄덩이는 잔여감이 아닌 수분막이 생긴 것처럼 산뜻하게 촉촉합니다. 별5개인 이유는 세안직후는 물론, 하루종일 보습감이 지속됩니다

3.저자극 𖤐𖤐𖤐𖤐𖤐 

연약한 피부에도 지구에도 순한 클렌징

조금만 자극적이여도 혹은 클렌징 오래하면 화상 입은 것 처럼 얼굴 따갑고 좁쌀여드름 올라오는 초예민 피부입니다. 첫 날엔 거품 닿을 때 살짝간지러운듯 했는데, 다음날 부터는 1분 넘게 마사지해도 그런 느낌 안드네요. 기존에 생겼던 좁쌀여드름도 조금씩 완화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좋은 점은 피부에도 저자 극이지만, 동물실험도 없다고 합니다

4.세정력 𖤐𖤐𖤐𖤐 

여름철 마스크 속 피부에 딱

요즘 마스크 때문에 톤업만 얇게 바르는데, 엠플 브라운으로만 단독 세안후, 클렌징워터로 확인해보니 화장솜에 잔여물 묻어남 없네요! 당분간은 계속 단독 세안할듯합니다. 여름철만 되면 코에 피지가 올라오는게 걱정이었는데, 세안 후 찬물로 이중세안 해주니 모공도 눈에띄게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때 모공비누로 유명했던 계란비누보다 효과좋은 듯 합니다! 쓰시는 분들 마지막에 꼭 찬물 세안 하시길 추천합니다.

5.피부개선 𖤐𖤐𖤐𖤐 

매일 더 밝하지는 맨얼굴

아침 세안후 촉촉함 때문인지 각질이 사라져서 인지 피부가 좀 맑아진 느낌이고, 톤업쿠션 발랐을 때 양볼에 광채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화장이 잘 받는건 둘째로 치고, 화장을 얇게해도 피부가 한결 좋아진 느낌이 나서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