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앰.브.을 구매 했을때만에도 똑같은 비누지 멀~
엄마! 이거 색깔이 디디오엔지(ddong)같아~
비누가 너무 비싸ㅜㅜ라는 가족들의 반응~
그래~그럼 나만 쓰겠어!하고
안방 화장실에 고이 모셔다 두었단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앰플브라운으로 샤워하는 신랑~
떡하니 좋다며 쓰고 있는거 아닙니꽈?
아..아깝다..ㅜㅜ
써보니 좋다며 웃는 신랑앞에서 차마..ㅜㅜ
그런데요..
우리 아이들도
이 비누로 세수하면 피부가 촉촉해! 하더라구요~
이제 앰플브라운은
우리 가족 필수품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들이 한 마디 합니다.
"엄마!! 비누 떼려면 진짜 힘들어 ㅜㅜ"
한번 쓰고 그대로 놔둔 후에 다시 사용하려고 하면
너무 달라 붙어서 비누와 받침대 분리가 잘 안되요.
저도 가끔 받침대에서 떼어내려면 힘들더라구요ㅜ
이 부분만 보안된다면
앰플브라운은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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