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언박싱을 하고 브로셔를 보는데 가벼운 메이크업도 지워진다고 하길래 마침 본인은 코로나 이후로 진한 메이크업이 아닌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고 또 속눈썹 연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앰플 브라운으로 직접 실험을 해봤음.
거품 롤링을 하는데 클렌징이 되는 느낌이 아니라 기초 제품을 바르는 듯한 느낌이었고 건조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촉촉했음!
한 1분 정도 지나고 물세안을 하는데 가벼운 메이크업은 지워져서 얼굴에는 뽀드득 소리가 나는데도 정작 얼굴은 촉촉함이 가득함...
클렌징 하는 내내 나오는 말은 이게 뭐야? 나 분명 비누로 클렌징 중인데 왜 기초 제품 바른 것처럼 촉촉해? ㅋㅋㅋ
제품은 너무 좋아서 건성이나 악건성 피부가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음.
다만 앰플 브라운과 비누 거품망을 같이 묶어서 세트로 판매하거나 앰플 브라운 구매하면 비누 거품망을 증정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임. 왜냐하면 본인은 클렌징을 비누로 하지 않기 때문에 비누 거품망이 없어서 급한대로 작은 반찬 접시를 사용했음... 조만간 비누 거품망을 사와서 앰플 브라운을 담아 넣고 걸어서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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